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찬송가169새182)

1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2 나의생명 소생케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의심 슬픔사라져
주의평강 넘치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3 하늘에서 단비내리고
햇빛 찬란함같이

우리맘에 성령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된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4 생명시내 넘쳐흘러서
마른광야 적시니

의의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5 놀라우신 주의은혜로
주의 낯을 보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