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아흔아홉마리는 (찬송가191새297)

1 양 아흔아홉마리는
우리에 있으나

한마리 양은 떨어져
길잃고 헤매네

산 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떠났네

목자를 멀리떠났네

2 그 아흔아홉마리가
넉넉지않은가

저 목자 힘써하는 말
그 양도 사랑해

그 길이 멀고 험해도
그 양을 찾을것이라

그 양을 찾을것이라

3 길 잃은양을 찾으러
산넘고 물건너

그 어둔밤이 새도록
큰고생 하셨네

그 양의 울음소리를
저 목자들으셨도다

저 목자들으셨도다

4 산길에 흘린 피흔적
그 누가 흘렸나

길 잃은 양을 찾느라
저 목자 흘렸네

손발은 어찌 상했나
가시에 찔리셨도다

가시에 찔리셨도다

5 저 목자 기쁨 넘쳐서
큰소리 외치며

내일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

저 천사 화답하는 말
그 양을 찾으셨도다

그 양을 찾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