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흠도없고 (찬송가281새229)

1 아무 흠도없고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네

2 이는 나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일세

3 이는 나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4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5 심히 사모하는
떠나셨던 주님

속히 세상 다시 올때
반가이 뵙겠네

6 우리 그때까지는
십자가를 지고

주의 자비함과 은혜
널리 전파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