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복과 은혜 (찬송가296새551)

1 오늘까지 복과 은혜
내려주신 주 앞에

감사찬송 부르면서
새해 맞이합니다

우리 갈 길 비춰 주는
주의 빛을 기리고

사랑줄로 매어 주는
은혜 찬양합니다

2 죄인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우리 주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바치옵니다

우리 갈 길 다 가도록
친구되어 주시고

원수들도 사랑하게
새 마음을 주소서

3 주의 얼굴 뵙고 살면
하루하루 즐겁고

주와 함께 짐을 지면
짐이 점점 가벼워

이 땅 위에 영광의 날
밝아오는 때까지

사랑의 기 휘날리며
봉사하며 살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