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여 광풍이 일어 (찬송가419새371)

1 구주여 광풍이 일어
큰 물결이 뛰놀며

온 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 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안 돌아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 때
주무시려 합니까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 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 놀 능력이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2 구주여 떨리는 내 맘
저 풍랑과 같아서

늘 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 된 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줍소서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 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 놀 능력이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3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맙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 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 놀 능력이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