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찬송가456새430)

1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2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4 옛날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 까지
주와같이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