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요란하나 (찬송가475새414)

1 이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2 이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3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곧 밝히사

저 천성문 보게 하니
참 기쁜 복 내것일세

4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5 이 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 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