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어린 사슴이 (새찬송392)

1.주여 어린 사슴이 목이 갈하여
시냇물을 찾으며 허덕이듯이

나의 갈급한 영은 살아계신 주
나 진정 사모함으로 애가 탑니다

2.악한 원수 마귀는 나를 비웃어
너의 찾는 하나님 어디 있느냐

종일 핍박하오니 나는 주야에
눈물을 흘려 음식을 삼았나이다

3.나는 머리 수그려 한숨 지오니
옛날 성전 그리워 눈물집니다

주의 폭포소리는 산을 울리고
큰 바다물결 일어나 넘치나이다

4.슬픈마음 행여나 품지 말지라
낮에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고

어둔밤에 노래로 품어주시니
나 진정 주를 우러러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