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가신 섬김의 길은 (찬송가522)

1 주님이 가신 섬김의 길은
육지나 바다 그 어디든지

뉘게나 열려 고마우셔라
그 길을 따라 가게 하소서

2 은밀한 중에 주를 뵈오니
그 얼굴 광채 놀라우셔라

우리가 주를 섬겨 받들 때
그 빛난 얼굴 정다우셔라

3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에
주 크신 사랑 맘에 느끼고

우리가 주를 섬겨 받들어
그 크신 사랑 더욱 넘친다

4 햇빛과 같이 세상을 덮은
주님의 영광 밝게 빛난다

우리가 주를 섬겨 받들 때
주님의 영광 더욱 빛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