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가는데 (찬송가534새485)

1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것
금할 길 아주없네

요단강가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가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

2 저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가세

주 계실때에 하신 말
등 예비 하라셨네

요단강가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가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

3 어두운 그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마세

금거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요단강가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가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

4 큰풍파 일어 나는 것
세상 줄 끊음일세

주께서 오라 하시면
내 고향 찾아가리

요단강가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가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