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곤한 인생이 (찬송가536)

1 이 곤한 인생이
쉴곳은 없는가

저 높은산과 깊은물
나 쉴곳 어딘가

2 나 애타 바라는
참 안식 무엔가

나 일생 편히 살다가
죽는 것 아니라

3 이 눈물 골짜기
저너머 위에는

끝없는 사랑만으로
쉴 곳이 있도다

4 내 주의 품안에
참 안식 있으니

그 사랑 길이 누리며
영원히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