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고 푸른 하늘과 (찬송가75새78)

1 저 높고 푸른 하늘과
수없이 빛난 별들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
그솜씨 크고 크셔라

날마다 뜨는 저태양
하나님 크신 권능을

만 백성 모두 보라고
만 방에 두루 비치네

2 해지고 황혼 깃들때
동천에 달이 떠올라

밤마다 귀한 소식을
이땅에 두루 전하네

행성과 항성 모든별
저마다 제길 돌면서

창조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 널리 전하네

3 엄숙한 침묵 속에서
뭇별이 제길 따르며

지구를 싸고 돌때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리네

우리를 지어 내신이
대주재 성부 하나님 - 아멘